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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병 탑 경사길. 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기마병 탑 경사길. 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7:25

기마병 탑 경사길. 앙부와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기마병 탑 경사길

화염을 모면한 황제

이 나선식의 경사길은 시내에서 부터 말과 마차들이 성의 테라스까지 갈 수 있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통로이다.

다른 기마병 탑인 으에르또(Heurtault) 탑을 통해 1539년 프랑수와 1세의 초청를 받은 황제 샤를 꽹뜨(Charles Quint)가 성에 도착한다.

그가 성에 도착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이 있었다. : 횃불이 황제를 동반한 호송대가 으에르또 탑을 지나가는 벽 천 장식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화염을 모면한 황제는 전혀 문제없이 그 다음 날 플랑드르 방향으로 출발하여 여정을 계속하였다.

기마병 탑 경사길위로 오말 갤러리에 도착한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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