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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흉상(Leonardo da Vinci). 앙부아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레오나르도 다 빈치 흉상(Leonardo da Vinci). 앙부아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7:27

레오나르도 다 빈치 흉상(Leonardo da Vinci).

앙부아즈 성(Château de Amboise).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A

Leonard de Vinci

1869

공원 아래쪽에, 성에 묻히기를 소망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전 무덤이 있었던 성-플로랑땡 성직자 성당(11세기 로마식 건물)이 세워졌던 자리에 그의 흉상이 있다.

 

1519년 4월 23일,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공증인 기욤부로에게 유서 작성을 의뢰했는데 이 유서에는 <그의 사망시 앙부와즈 성의 성 플로랑땡 성당에 묻히고자 하고 그의 관은 소속 성당 신부들이 매장하기를 원한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그는 1519년 5월 2일 원하든대로 이 성당에 매장되었다.

이 11세기 성당은 1806년과 1810년 사이에 철거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흉상이 성의 공원내의 그 옛날 자리를 표시해 주고 있다). 1863년 프랑스 박물관 감독관 아르센 우세이 (Arsène Houssye)의 주도 아래 발굴이 수행되었는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의 흔적과 화가들의 성인인 성 뤽(Saint Luc) 이름과 같이 남은 뼈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이때 수집된, 프랑스와 이태리의 은화, 동화를 포함한 여러 데이터로 아르센 우세이는 발견된 잔골들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해당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전골들은 1871년 성 위베르 성당으로 이장되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의 자화상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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