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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한택식물원.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하늘말나리. 한택식물원.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6. 6. 18. 17:14

하늘말나리. 한택식물원.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하늘말나리 (Lilium tsingtauense)

백합과

분포 : 전역

개화 6~8월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30cm 이다.

 

뿌리 : 땅속에 난상 구형의 비늘줄기가 있다.

줄기 : 곧게 선다

잎 : 피침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6~15개가 돌려 달리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길이는 5~15cm, 폭은 2~5cm이다.

      그 위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잎자루는 없다.

꽃 : 6~8월에 줄기 끝에 1~6개의 황적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화피는 6개이고 피침형이며 뒤로 약간 젖혀지고 안쪽에 검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약간 짧다. 꽃밥은 황적색이다.

열매 : 긴 도란형의 삭과

유래 :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 말나리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유사종 : 꽃이 짙은 노란색인 것은 '누른하늘말나리(f. flavum)'라고 한다.

말나리에 비해 꽃이 옆이나 위를 향해 달리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