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
한국의 전통탈. 미르광장. 용인중앙공원. 용인시(龍仁市) 본문
한국의 전통탈. 미르광장. 용인중앙공원.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송파산대놀이
산대놀이는 서울 및 서울 인근의 경기도에서 전승되던 탈놀이다.
흔히 애오개, 사직골 등에 있었던 원래의 산대놀이를 본산대놀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양주와 송파 등지의 별산대놀이와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산대놀이의 춤사위는 부드럽고 우아하며 섬세한 중부지방의 무용적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옴중 미알할미 연잎
양주별산대
경기지역의 대표적 산대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행정의 중심지였던 양주에서 전승되어 온 탈놀이이다.
궁정에서 벌어졌던 산대놀이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어 일찍이 주목 받았으며 풍부한 인물들과 내용으로 예술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포도부(비)장 샌님 신하라비
동래야유
오광대와 유사한 계통이면 서도 부산문화권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동래야류는 정월 3-4일부터 풍물패가 집집마다 지신밟기를 하고 정월 보름날이 되면 동. 서부로 나뉘어 큰 줄당 기기로 시작된다.
줄당기기가 끝난 후 해가 지면 탈놀이 장소로 옮겨가는 화려한 길놀이을 하고, 도착해서는 한판 춤마당을 벌인다.
말뚝이 비비양반 영노
하회탈신굿
하회탈은 우리나라의 많은 탈 가운데 유일하게 국보(국보 제 121호, 병산탈 2개 포함)로 지정된 귀중한 우리의 문화적 유산이며 가면미술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회탈은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등 12개와 동물형상의 주지 2개 (암주지, 숫주지)가 있었다고 한다.
부네 양반 선비
봉산탈춤
황해도 봉산, 사리원지역에서 전승된 탈춤으로서, 현대인들에게 매우 널리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주로 단오날 놀았고, 그 외에 중국 사신의 영접이나 신임 사또의 부임을 축하할 때 관아의 행사로도 연행되었다.
말뚝이 남강노인 미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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