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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왜목마을. 당진시(唐津市) 본문
요트세계일주홍보전시관. 왜목마을. 당진시(唐津市). 충남(忠南)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란?
혼자서 요트를 조종하며, 항구나 육지에 기항하지 않고, 항해도중 어떠한 물리적 지원도 받지 않는다. 단 무선통신을 이용한 기상정보는 제공받을 수 있다. 항해코스의 조건은 적도를 2회이상 통과해야 하며, 모든 경도를 한쪽 방향으로 통과하여 출발한 항구로 돌아와야 한다. 항해거리는 21500마일(40,000km)이상 이어야 한다.
지구상에서 이 모험을 성공한 사람은 100여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969년 영국인 로빈 녹스 존스톤이 312일 만에 세계최초로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이후 많은 항해가 들이 명예을 얻기 위해 도전을 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요트를 조종할 수 있는 극한의 기술이 있어야 하고, 긴 항해기간 동안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다는 힘든 제약은 소수의 항해가들에게만 성공을 허용했다.
▶ 1974년 일본인 호리에 겐이치가 270여일 만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를 성공하여 일본에서는 세일링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 2013년 4월 중국의 구오추안(48세, 모항 칭따오, 스폰서 레드불)씨는 중국 최초로 단독 무기항 항해에 성공 국가적 영웅이 되었고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2013년 4월 인도 최초로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에 성공한 압히라쉬토미씨(33세)의 환영식은 뭄바이에서 인도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치루어 졌다. 이로써 동양에선 일본 중국 인도 3개국이 "단독 무기항 세계일주"에 성공했다.
▶ 2015년 5월 16일, 대한민국 최초로 김승진 선장님과 아라파니호는 209일만에 출발점인 왜목항으로 되돌아옴으로써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를 완주하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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