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 종탑(Belfort van Brugge. Belfry of Bruges). 브뤼헤(Brugge)

브뤼헤 종탑(Belfort van Brugge. Belfry of Bruges).

브뤼헤(Brugge). 벨기에(Belg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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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fort (Belfry & Carillon)

The most important of Bruges’ towers stands 83 metres tall. It houses, amongst other things, a carillon with 47 melodious bells. In the reception area, waiting visitors can discover all kinds of interesting information about the history and working of this unique world-heritage protected belfry. Those who take on the challenge of climbing the tower can pause for a breather on the way up in the old treasury, where the city’s charters, seal and public funds were kept during the Middle Ages, and also at the level of the impressive clock or in the carillonneur’s chamber. Finally, after a tiring 366 steps, your efforts will be rewarded with a breath-taking and unforgettable panoramic view of Bruges and her surroundings.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벨기에와 프랑스 북부에 있는 종탑 55개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운 종탑중 하나이다.

브뤼헤의 종탑도 예전에는 도시의 보물과 시정과 관련된 공문서를 보관하고 있었다.

감시탑으로서 위험을 알리는 경보의 목적 및 종을 울려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 주거나, 시의 행사를 공고하거나 일하는 날과 휴일을 알릴 수도 있었다. 그 결과로 종탑에는 서로 다른 멜로디로 울리는 한 벌로 이루어진 종-편종(編鐘)이 달리게 되었다. 브뤼헤의 편종은 47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정교하다.

1282년부터 14년에 걸쳐 4각의 밑부분이 만들어졌고, 정상의 8각형의 탑은 200년 후인 1482년에 증축되었다. 높이 83m, 366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탑 꼭대기에 47개의 종과 브뤼헤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카리용(Carillon) : 23개 이상의 종을 하나의 악기처럼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피아노처럼 생긴 건반을 치게 되면 종과 건반에 연결된 줄이 종을 치면서 연주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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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elfort van Brugge Homepage

- 출처 : Belfort van Brugge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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