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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관(구 일본영사관). 목포시(木浦市) 본문
근대역사관(구 일본영사관). 목포시(木浦市). 전남(全南)
구 목포일본영사관
구 일본 영사관 사적 제289호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2가 1-5
1897년 10월 1일 목포항이 개항되고, 1897년 10월 26일에는 목포 일본 영사관이 설치되었다. 이 건물은 일본영사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 1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에 완공한 것으로 르네상스 건축양식을 띄고 있다. 이후 한.일간의 국제관계가 변화함에 따라 목포이사청, 목포부청, 목포시청, 목포시립도서관, 목포문화원등으로 사용되었다.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지은 좌우대칭 사각형 모양의 건물로 중앙에 있는 현관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1층과 2층 사이에는 벽돌의 허리 돌림띠를 두었으며, 창문 왼쪽과 오른쪽에 흰색 벽돌을 반듯하게 장식하였다.
실내의 천장장식, 벽난로, 거울 등은 건축 당시의 모습대로 남아 있다.
이 건물은 목포의 개항과 관련하여 역사적, 건축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근대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1981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1. 유달산 노적봉 아래에서 바라 본 목포 풍경 | 9. 1930년대 목포역 |
2. 목포 식료품 시장에서 북교 초등학교 가는 길 | 10. 1927년 6월 28일 신간회 창립대회 기념사진 |
3. 조면 공장 | 11. 수원이 고갈되어 영산강에서 담수를 우차로 운반하여 배급 |
4. 용당리에 세워진 목포 면작 지장 | 12. 면화 현물 거래소 |
5. 1일 1인 한 말씩 공용전으로부터 급수를 받는 상황 | 13. 조선 면화 주식회사 |
6. 개항 35주년 기념식 | 14. 영정통 |
7. 상반정 | 15. 면화 채취 |
8. 목포 면화 공장 | 16. 목포 식료품 시장 |
근대 도시 목포의 출발
최초의 칙령 개항,
근대 도시 목포의 탄생
1897년 10월 1일 부산, 원산,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개항한 목포는 고종이 칙령으로 개항한 최초의 항구이다. 고종은 목포와 증남포의 추가 개항을 통해 관세 수입을 늘려 정부 재정을 확충하고자 했다. 정부는 목포에 무안감리서와 목포해관을 설치하였다. 또한 영국, 러시아, 일본 등이 영사관을 설치할 계획을 세웠으나 실제로 영사관을 설치한 나라는 일본뿐이었다.
벽난로
조면기 (일제강점기)
일본 오사카의 아사이철공소에서 제작된 조면기로 목포의 조선면화공장에서 사용되었다. 목화의 솜과 씨를 분리하는 기계로 솜은 밖으로 나오고 씨는 홈 위에 남게 된다. 목포에서는 1906년 10월 한국면화주식회사 목포지점이 개설되면서 본격적인 육지면의 조면사업이 시작되었다.
"1983년 정명여학교 선교사 사택 천장에서 발견된 독립가"
목포청년회관
유성기 (일제강점기)
1분간 78회 회전하는 평원판 레코드인 SP 레코드에서 녹음한 음을 재생하는 장치이다. 1930년대는 '유성기시대'라고 할 만큼 유성기의 수용층이 대중에게로 점차 확산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인력거
목포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1905년대)
현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북교동 문익수 가옥 (1908)
목포양동교회 (1910)
중앙동 적산가옥 (1920)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1920)
현 목포근대역사관 2관
조선은행 목포지점 (1924)
구 목포청년회관 (1925)
현 남교소극장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강당 (1929)
현 목포유달초등학교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 (1929)
현 목포문화원
구 동본원사 목포 별원 (1930년대)
현 목포오거리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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