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대성당(Sevilla Cathedral. Magna Hispalensis)(1). 세비야(Sevilla)

세비야 대성당(Sevilla Cathedral. Magna Hispalensis)(1).

세비야(Sevilla). 스페인(Spain)

catedraldesevilla.es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

 

이슬람인들은 500년의 기간동안 스페인을 지배하였는데 세비야의 상징이라고 말하고 있는 대성당과 히랄다 탑은 이 때 만들어 졌다. 그 후 이슬람을 몰아낸 카톨릭 세력이 100여년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시켰다. 폭이 넓은 모양은 이슬람 사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며 현재 이 세비야 대성당은 크기로 보면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과 같이 유럽에서 3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 대성당은 고딕과 신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뒤섞여 있지만 하나로 통일된 모습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당 내부는 너비 76m, 길이 116m, 높이 56m의 직사각형 구조이며 내부에는 금과 은으로 장식이 되어 있고 성당 내부에는 성령강림을 나타내는 스테인드 글라스와 중앙 예배당, 왕실 예배당과 산 안토니오 예배당이 있으며 역대 스페인 왕들과 콜럼버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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