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크래프트 모델 18.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비치크래프트 모델 18.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비치크래프트 모델 18

항공기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동안 생산된 기종인 비치크래프트 모델 18은 1937년부터 1969까지 32년동안 32개의 버전을 선보인 비치 에어크래프트사의 대표작으로 항공기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중요한 기종이다.

 

총 생산대수는 9천여대에 이르며, 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 공군기의 90% 이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30여개국 공군에서 6인승 수송기와 통신기로 사용되었다. 양쪽 날개에 프로펠러를 달고 있어 '트윈 비치 (Twin Beech)" 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영국군에게는 '엑스피디터 (Expeditor)' 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쟁 후에는 민간 항공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관용 수송기와 상업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아직도 많은 수가 비행 중이다.

 

본 항공기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들어와 이승만 대통령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제작사  비치 에어크래프트

모델명 모델 18

제작국  미국

생산기산 1937-1969

 

■ 제원

엔진 Pratt & Whitney R-985 (방사형 9기통 2기)

최대출력 450마력                                         중량 4,083 kg

탑승정원 8명                                                최고속도 340 km/hr

길이 × 높이 10.35 × 2.81 m                          순항속도 257 km/h

날개길이 14.5 m                                           최고고도 7,925 m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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