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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틴슨 L-5 센티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기도

스틴슨 L-5 센티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세계속으로 2014. 4. 26. 16:56

스틴슨 L-5 센티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

 

 

스틴슨 L-5 센티넬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스틴슨사에서 제작한 경비행기. 민수용인 105 보이저 (Voyager) 모델을 군용으로 바꾸어 생산한 것이 모델 L-5 로 모델명의 L은 '연락'을 뜻하는 'Liaison'의 첫글자에서 따왔다.

센티넬 (Sentinel, 보병)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이착륙 거리가 짧아 군수품 배달이나 정찰, 통신, 환자 후송에 이용되었으며, 전쟁기간 동안 총 3,600여 대가 생산되었다.

 

본 전시품은 동아일보사에서 <파랑새>라는 이름으로 1963년부터 4년간 취재용으로 사용하면서 1964년 가평 버스추락사고, 1965년 1월 제 2한강교 개통식 취재 등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2001년 박물관에 기증되어 1년간의 복원작업을 거쳐 전시하게 되었고, 미국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도 같은 기종이 전시되어 있다.

 

* 동아일보 기증 전시품

 

제작사  스틴슨

모델명 L-5 센티넬

제작국  미국

생산기간  1941-1945년

 

■ 제원

엔진  Lycoming O-435-1 (직렬 6기통)

최대출력 190마력                                       중량 923 kg

탑승정원 2명                                              최고속도 208 km/h

길이 × 높이 9.4 × 2.4 m                             순항속도 144 km/h

날개길이 10.4 m                                         최고고도 4,680 m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