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로메오 6C 1750SS.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알파 로메오 6C 1750SS.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Alfa Romeo 6C 1750SS

엔진 I6                                                        배기량 1,752 cc

최대출력 85 마력/4400 rpm                           생산량 112

생산기간 1929-1933

 

 

알파 로메오는 비토리오 야노의 천재적인 자동차 엔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1920, 30년대 이탈리아의 대표 제작사로 성장하였다.

 

비토리오 야노는 1927년 그의 대표작 6C 시리즈를 처음으로 개발하였고, 1929년 두 번째 모델, 6C 1750을 출시하였다. 그 중 1750SS(Super Sport)는 64마력 DOHC 엔진이 장착되었고, 수퍼차저가 옵션으로 장착된 경우, 출력이 8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6C 1750SS는 1929년과 1930년, 2년 연속으로 밀레밀리아와 스파 24시간 경주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6C 1750은 DOHC 및 수퍼차저 등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우승을 거둬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고, 이탈리아 카로체리아들의 아름다운 코치빌딩이 결합되어 이탈리아 빈티지 자동차를 대표하는 명차로 알려져 있다.

 

본 전시품은 수퍼차저가 장착된 버전으로 자가토(Zagato)가 제작한 보디는 6C 1750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된다.

- 안내문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