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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역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본문
세계 자동차 역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용인시(龍仁市). 경기도(京畿道)
자동차를 빛낸 인물들
고틀리프 다임러
(Gottlieb Daimler, 1834-1900. 독일)
1885년 세계 최초로 모터사이클을 발명하고, 이듬해 가솔린 엔진을 얹은 4륜 자동차를 만들었다.
칼 벤츠
(Karl Benz, 1844-1929. 독일)
가솔린 엔진을 얹은 3륜 자동차를 제작하여 1886년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
루돌프 디젤
(Rudolf Diesel, 1858-1913. 독일)
공기와 연료의 혼합가스를 고압으로 압축하여 점화하는 방식의 압축 착화 엔진 (디젤엔진)을 개발했다.
헨리 포드
(Henry Ford. 1863-1947. 미국)
1913년 컨베이어 벨트를 생산라인에 도입해 '모델 T'를 대량생산함으로써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헨리 로이스
(Henry Royce. 1863-1933. 영국)
찰스 롤스와 1906년 롤스 로이스를 설립하여 최고급차의 효시가 된 '실버 고스트','팬텀 시리즈'를 설계했다.
페르디난트 포르쉐
(Ferdinand Porsche. 1875-1961. 오스트리아)
1920년대 수퍼차저 기술을 적용한 경주차를 개발하여 명성을 쌓았고, 공랭식 리어엔진 방식의 국민차 폭스바겐 '비틀'을 개발했다.
앙드레 시트로엥
(Andre Citroen. 1878-1935. 프랑스)
1934년 세계 최초로 앞바퀴 굴림방식과 모노코크 바디를 결합한 '트락숑 아방'을 대량 생산하여 프랑스 대중차의 기술적 기초을 마련했다.
에토레 부가티
(Ettore Bugatti. 1881-1947. 이탈리아)
1920년대 경주를 휩쓴 '타입 35'와 명차 '타입 41 (부가티 로얄)'을 제작하여 자동차 디자인을 예술로 끌어올렸다.
비토리오 야노
(Vittorio Jano. 1891-1965. 이탈리아)
1920년대 알파로메오에서 대표 경주차 '6C', '8C' 시리즈를 제작하여 경주 명가의 반열에 올린 천재 엔지니어였다.
할리 얼
(Harley Earl. 1893-1969. 미국)
GM 에 소속되어 테일핀과 화려한 크롬장식 등으로 대표되는 1950년대 미국 디자인을 선도하였고, 자동차 디자인에 3차원 클레이 기법을 최초로 도입했다.
엔초 페라리
(Enzo Ferrari. 1898-1988. 이탈리아)
1920년 알파로메오 테스트 드라이버로 경주계에 본격 진출 하였고, 1929년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결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주팀으로 성장시켰다. 1947년 수퍼카 제작사인 페라리를 설립했다.
윌리엄 라이온즈
(William Lyons, 1901-1985. 영국)
1949년 재규어 'XK 120'으로 당시 가장 빠른 차라는 명성을 얻었고, 이후 모델 'D, E 타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최무성
(Mu-Seong Choi. 1906-1993. 한국)
최혜성. 순성 형제와 함께 1945년 국제공업사를 설립하여 국산차의 시초로 불리는 '시발 자동차'을 제작하였다 (왼쪽 위)
알렉 이시고니스
(Alec Issinonis. 1906-1988. 영국)
영국의 국민차이자 1960년대 아이콘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경제적 소형차 '미니'를 제작하였다.
혼다 소이치로
(Soichiro Honda. 1906-1991. 일본)
자동차 정비공으로 시작하여 1947년 설립한 모터사이클 회사를 세계 최고로 성장시켰고, 1962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하여 '기술의 혼다'을 일궈냈다.
후안 마뉴엘 판지오
(Juan Manuel Fangio. 1911-1995. 아르헨티나)
F1 이 시작된 1950-1958년까지 경주에 참가해 총 5회 우승을 거둔 '자동차 경주의 전설'로 46년간 그의 최다 우승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Ferruccio Lamborghini. 1916-1993. 이탈리아)
트랙터 사업으로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페라리를 능가하는 스포츠카를 만들고자 오늘날 수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콜린 채프먼
(Colin Chapman. 1928-1982. 영국)
영국 로터스의 창립자로 경량화와 공기역학, 다운포스등의 항공기술을 도입하여 현대 경주차 제작기술의 토대를 마련했다.
조르제토 주지아로
(Giorgetto Giuriaro. 1938- . 이탈리아)
COTC (Car of the Century) 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로 폭스바겐 '골프'와 한국 최초 고유모델 현대 '포니'등 각진 보디 스타일을 유행시켰다.
미하엘 슈마허
(MIchael Schumacher. 1969- . 독일)
1994-2004년까지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인 F1에서 총 7회 우승한 대기록의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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