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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근위병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5:24

근위병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Suite de six tapisseries

Scènes de la Vie de Château

Aux armes de Bohier

Bruxelles

XVI˚ siècle

 

근위병실

 

이방에 무장을 한 국왕의 경호를 담당하는 근위병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토마스 보이에(Thomas Bohier)의 문장이 16세기 벽난로를 장식하고 있다. 떡갈나무로 된 문 (르네상스 양식)에 셔농소를 건축한 토마스 보이에와 까트린 브리소네의 수호성자 (성 까트린과 성 토마스) 밑에, 그들의 좌우명이 새겨져 있다. : <<만약 성이 완공된다면, 사람들이 나를 기억할 것이다>>.

벽에는 일련의 16세기 벨기에 플랑드르의 태피스리들이 성에서의 일상, 청혼 장면, 사냥모습등을 보여주고 있다. 나무 궤들은 고딕 및 르네상스 양식이다.

16세기에는, 이 궤들안에 은수저 및 장식품, 그릇 그리고 태피스리들을 넣어서 국왕이 거처를 바꿀 떄 운반용으로 이용하였다.

천정의 돌출된 들보에는 까뜨린 드 메디치의 약어 "C" 두개가 겹쳐져 들어있다.

바닥에는 16세기 마졸리카 도자기 타일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 안내문에서 -

 

 

 

토마스 보이에의 문장

 

벽난로

 

 

 

 

 

 

 

 

천장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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