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트린 브리소네(Katherine Briconnet)의 전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까트린 브리소네(Katherine Briconnet)의 전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까트린 브리소네(Katherine Briconnet)의 전실

이층에 있는 이 전실의 바닥에는 단검으로 찔리는 백합 꽃으로 장식된 테라코타 타일로 깔아져 있다.

천정에는 들보가 노출되어 보인다.

문위에 있는 대리석 원형 양각들은 까트린 드 메디치가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것으로 로마의 황제들이 조각되어 있다. :

갈바 (Galba). 끌로드 (Claude), 게르마니쿠스 (Germanicus), 비텔리우스 (Vitellius)와 네론(Neron).

17세기의 6개의 오드나르드(Audenarde) 태피스리는 반 데르 멀렝 (Van der Meulen)이 스케치한 사냥터의 장면들을 나타내고 있다.

전실에서 발코니로 나갈 수 있는데 발코니에서 마흐끄 타워와 앞쪽 정원을 볼 수 있다. 앞쪽 정원은 중세기때 성곽 설계를 나타내고 있다.

우측에, 테라스로 가장자리가 둘러진 성 관리처를 통해 들어가는 디안느 드 뿌아티에 정원이 있다. 반대편에, 중앙에 분수가 있는 아늑한 느낌의 까트린 드 메디치의 정원이 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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