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계단.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계단

현관에서, 16세기의 떡깔나무로 된 문을 통과하면 계단으로 가게 된다.

그 문짝에는 옛날 법을 의미하는 순례자의 지팡이와 책을 든 눈 가린 여인과 새로운 법을 의미하는 종려나무와 성찬 배를 든 여인의 얼굴들이 새겨져 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이탈리아식 모델을 따라 제작된 직선 계단으로 - 꺽어들음 계단 - 특별히 주목할 만 하다. 계단의 천정은 계단의 경사를 따른 아치 형태로 사각형 장식 판자의 라인들이 직각으로 만나고 표차 지점에 종석으로 엑센트를 주고 있고 장식 판자안에는, 사람, 과일 및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어떤 장식들은 프랑스 대혁명때 파손되었다)

꺽어들음 계단의 중간에는 난간이 있는 베간다식 복도가 있어 쉐르강을 볼 수 있다.

오래된 원형 양각 조각이 그 다음 층 계단의 출발지점을 장식하고 있다. 원형 양각은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여인의 상부를 나타내고 있다. 계단 중간 중간에 원형 양각들이 장식되어 있다.

- 안내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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