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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본문
서유럽/프랑스 (France)
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세계속으로 2014. 8. 14. 16:01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의 침실.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의 침실
남편인 앙리 3세가 수도승인 자끄 클레망에 의해 1589년 8월 1일 암살되고 난 후, 루이즈 드로렌은 쉬농소에 칩거하여 기도로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
주위에 독실한 신자들의 기도원에 둘러싸여 지낸 그녀는 그 시대 왕의 초상을 치러는 규범대로 항상 힌옷을 입고 있어서 <<흰색 왕비>>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의 천정을 바탕으로, 이 방은 재복구되었다.
초상을 상징하는 디테일:
깃털 (또는 고통을 상징하는 화살 깃), 은으로 만들어진 눈물, 묘장 작업 삽, 과부의 장식띠, 가시관과 루이즈의 이니셜인 그리이스어 알파벳 람다(λ). 앙리 3세의 이니셜 알파벳 에타(H)가 겹쳐 있는 것이 보이고 프랑수와 끌루에(François Clouet)의 초상화가 코너의 소탑을 장식하고 있다.
가시관을 쓴 고딕 양식의 그리스도, 종교적인 장면 (16세기 성당 제단뒤의 선반 구성요소)와 한 개의 기도의자는 이 방의 침울하고도 경건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침대와 가구는 16세기에 속한다.
루이즈 드 로렌이 성의 4층에 두고 싶어했던 성 프란체스코 수녀원은 결국 17세기에나 빛을 보게 되었다.
- 안내문에서 -
프랑수와 끌루에(François Clouet)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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