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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

학소대(鶴巢臺) 하늘을 찌릇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 쌍이 둥지(巢)를 짓고 살았다하여 학소대(鶴巢臺)로 불린다. 어느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 울면서 바위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슬픈 사연이 전해 오고 있다. 지금 학은 간데 없고 그들의 보금자리 터만 절벽 위에 남아 옛 주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2022. 11. 15. 16:21

2022.10.30 용연폭포(龍淵瀑布) 살아 움직이는 하식동굴 용연폭포(龍淵瀑布)는 2단 폭포로 구성되며,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 폭포는 두 줄기의 낙수현상으로 인해 쌍용추폭포라고도 불립니다. 1단 폭포의 양쪽 벽면에서는 각각 3개씩의 하식동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폭포가 형성되고 발달하면서 침식에 의해 폭포면이 차츰 뒤로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의 폭포면에서 가장 먼곳의 하식동이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폭포가 점차적으로 후퇴하면서 두 번째, 세 번째 하식동굴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식동굴 : 폭호나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동굴 연속적인 하식동굴의 발달과정 1. 하식동굴이 없는 폭포 2. 1차 하식동굴이 형성되고 폭포면 후퇴 3. 2차 하식동굴이 형성되고 폭포면이 더..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2022. 11. 1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