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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舍人巖)
사인암(舍人巖) 명승 제47호 사인암(舍人巖)은 중생대 백악기 흑운모 화강암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평절리와 수직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사인암의 정상부근에는 토르와 같은 암괴가 분포하고, 절리방향을 따라 낙석이 떨어져 있기도 하다. 사인암 주변 하천에는 포트홀과 너렐 등의 침식 지형이 잘 발달하고 있다. 사인암이라는 유래는 고려 때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졌다. 고려시대 우탁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 있을 당시 이곳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고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단양팔경 중 제5경에 속하며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2022. 11. 21. 17:35
석문(石門). 단양군(丹陽郡)
석문(石門). 단양군(丹陽郡). 충북(忠北) 단양석문 Stone gate of Danyang 명승 제 45호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이곳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2012. 5. 6. 12:36
도담삼봉(嶋潭三峰). 단양군(丹陽郡)
도담삼봉(嶋潭三峰). 단양군(丹陽郡). 충북(忠北) 민족의 젖줄 남한강 관광 안내도 유람선 모터보트 타는곳 도담삼봉과 석문 남한강 상류 강 복판에 정선땅에서 떠내려 왔다는 3개의 바위 봉우리로 가운데는 남편봉, 북쪽은 처봉, 남쪽이 첩봉이라 불리고 있으며, 상류 200 m 지점 서쪽에는 ..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2012. 5. 6.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