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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陶山書院) (3). 안동시(安東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도산서원(陶山書院) (3). 안동시(安東市)

세계속으로 2011. 11. 6. 16:30

도산서원(陶山書院) (3). 안동시(安東市). 경북(慶北)

 

도산서당(陶山書堂)

퇴계 선생께서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몸소 거처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거처하시던 방은 '완락재(玩樂齋)'라 하였고, 마루는 '암서헌(巖栖軒)'이라 하였다.

- 안내문에서 -

 

 

 

 

 

 

 

 


정우당 (淨友塘)

퇴계 선생은 꽃 중의 군자라는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하였다. 연꽃은 진흙탕에 살면서도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고, 속은 비고 줄기는 곧아 남을 의지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맑다.

- 안내문에서 -

 

 


몽천 (蒙泉)

몽매한 제자를 바른 기로 이끌어 간다는 의미로 역경(易經)의 몽괘(蒙卦)에서 의미를 취하여 몽천이라 하였다

- 안내문에서 -

 

 

 

 

 

 

 

 

 

 

 

 


진도문 (進道門)

 


광명실 (光明室)

책을 보관하는 서고(書庫)로서 현판은 퇴계 선생의 친필이다.

동. 서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습해(濕害)를 방지하기 위하여 누각식으로 지었다.

광명(光明)은 "많은 책이 서광(瑞光)을 비추어 준다."는 뜻이다.

   

 

 

 

 


도산서원 전교당 (陶山書院 典敎堂)

보물 제 210호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이 건물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추모하는 도산서원(陶山書院)의 강당에 해당된다.

전교당은 조선 선조(宣祖) 7년 (1574)에 건립되었다.

건물의 구조는 매우 간소하여 대청과 온돌방으로 구성 되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인데 강당인 대청(大廳)과 거실(居室)인 온돌방(한존재, 閑存齋)으로 구성되었다. 대청의 전면은 개방되어 있으나 측면과 배면에는 각 칸마다 쌍여닫이문을 두었다. 쪽마루는 건물 뒷면의 대청 뒷부분과 온돌방의 오른편에만 설치 하였다. 대청의 윗부분은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선조가 이름를 내린 현판(懸板)의 글씨는 명필인 석봉(石峯) 한호(韓濩)가 쓴 글씨라고 한다.

전면 좌우에는 부속건물로 동재(東齋)인 박약재(博約劑)와 서재(西齋)인 홍의재(弘毅劑)가 있다.

 

 

 

 

 

 

 

 

 

 

 


 동 · 서재(東西齋)

도산서원의 유생들이 거쳐하면서 공부하던 건물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동편 건물을 '박약재(博約劑)'라고 하고, 서편 건물을 '홍의재(弘毅劑)'라 한다.

 

박약재(博約劑)

 

홍의재(弘毅劑)

 

 

 

 

 

 


 

도산서원 상덕사 부 정문 (陶山書院 尙德祠 附 正門)

보물 제 211호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이 건물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모시는 사당으로, 이를 둘러싼 담장도 함께 보물로 지정 되었다. 지정 당시에는 흙담장이었으나, 도산서원 정비사업때 현재의 돌담장으로 바꾸었다.

상덕사는 조선 선조(宣祖) 7년(1574)에 건립되었으며 이황의 위폐를 모시고 향사(享祀)를 지내는 곳이다. 도산서원의 제일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정문을 두었다.

기단은 화강암으로 만든 돌로 4단을 쌓은 후 그 위에 기둥을 세웠다. 정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홑처마의 맞배집이다.

건물의 구조(構造)는 전교당(典敎堂)과 비슷하여 네모기둥에 공포(栱包)를 두지 않은 간략한 굴도리집이며 부연(附椽)이 없는 홑처마로 꾸며 매우 검소하게 지은 건물이다.

- 안내문에서 -

 

 

 

 

 

 오죽

Phyllostachys nigra

한국 중국 등지                     화본과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죽순이 나와서 높이 2-20 m 까지 자라며 속이 비어 있으며 차츰 검은색으로 변한다.

 


전사청 (典典廳)

상덕사에서 향사를 지낼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다. 제수청(祭需廳)과 주고(酒庫)가 있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