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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종(編鐘). 종 박물관. 진천군(鎭川郡) 본문

나라안 나들이/충청북도

편종(編鐘). 종 박물관. 진천군(鎭川郡)

세계속으로 2013. 5. 1. 16:06

편종(編鐘). 종 박물관. 진천군(鎭川郡). 충북(忠北)

 

편종 編鐘  The Bell Chimes

중국 고대의 악기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예종 11년 (1116) 송나라에서 들어와 궁중음악에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조선시대 세종 때부터 주종소(鑄鐘所)를 두고 직접 만들어 사용하였다. 16개의 종을 상. 하 2단으로 8개씩 나누어 매달고 각퇴(角槌)로 종을 쳐서 소리를 낸다. 음색은 웅장하고 날카로운 금속성을 내는데, 그 때리는 강도에 따라 음색이 달라진다.

- 안내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