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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휴게소. 경주시(慶州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외동휴게소. 경주시(慶州市)

세계속으로 2019. 1. 13. 16:12

외동휴게소. 경주시(慶州市). 경북(慶北)




첨성대(瞻星臺)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화강암으로 되어 잇으며, 규모는 높이 9.17m, 윗지름 3.1m, 아랫지름이 5.17m, 지대석 한 변의 길이가 5.35m이다.

이중으로 지어진 지대석과 기단은 네모 형태로 8매와 15매의 장대석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는 27단으로 원통형의 본체를 쌓았는데, 밑은 넓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다가 윗부분은 수직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사용된 석재 수는 1년을 나타내는 365개이며, 1단의 높이는 약 30cm 이다.


정상에는 우물 정(井)자 석이 2단으로 쌓여있으며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정(井)자 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한다.


국보 제 31호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 경주는 신라천년의 수도였고 불국사 석굴암과 경주역사 유적지구등의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여기 외동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분들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관심을 알리고자 첨성대를 약 1/2 비율로 축소하여 만들고 작은 쉼터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