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
산막이 옛길 (3). 괴산군(槐山郡) 본문
산막이 옛길. 괴산군(槐山郡). 충북(忠北)
호수 전망대
산막이 옛길 중간지점에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망대를 만들었으며
좌우로 전개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쉬었다 가는 쉼터임.
괴산 바위
모양이 "뫼산"자 일뿐 아니라
암벽을 자세히 보면 자연이 만든
해독할수 없는 "상형문자"가
신비롭게 양각되어 있음.
괴음정
느티나무 위에 전망대를 만들었으며
산막이 옛길을 걸어가다 잠깐 쉬어 가는 쉼터로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호수가 운치를 더하고 있음
고공 전망대
산막이 옛길을 걸어가다 깍아지른
40m 절벽위에 세워진 망루로
청산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쉬어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전망대
마흔 고개
데크 구간중 가장 높은 40 계단으로
데크를 걸어 올라 가면서 주변 경관을 보면
아래쪽은 호수, 위쪽은 바위 절경이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 곳
다래숲 동굴
산막이 옛길 주변에는 다래덩굴이 유난히 많은데
다래 덩굴 터널을 만들어 자연속에 묻혀
길을 걷노라면 새로운 느낌을 맛볼수 있는 곳
진달래 동산
이곳은 산막이 옛길이 거의 끝나는 지점
소나무숲 아래 진달래 군락지로서
꽃이 피는 시기에는 온산이 붉게 물들어
위는 푸른 소나무, 밑은 붉은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가재 연못
진달래 동산을 지나 피난골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도랑을 막아 자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가재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곳
물레방아
산딸기 길
가재연못에서 산막이 마을 선착장 가는 길 양편에
산딸기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산딸기 길이라 함.
- 산딸기는 6월경 열매을 맺으며 달콤한 맛이 있어
지나다가 바로 따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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