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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佛國寺)(1). 경주시(慶州市) 본문

나라안 나들이/경상북도

불국사(佛國寺)(1). 경주시(慶州市)

세계속으로 2012. 1. 15. 12:00

불국사(佛國寺)(1). 경주시(慶州市). 경북(慶北)

 

 

사적 제 502호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1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景德王) 10년 (751)에 재상 김대성(金大城)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惠恭王) 10년 (774)에 완성되었다. 조선 선조(宣祖) 26년(1593) 임진왜란 때 의병의 주둔지로 이용된 탓에 일본군에 의해 목조 건물이 모두 불타 버렸다. 그 후 대웅전 등 일부를 다시 세웠고, 1969-1973년 처음 건립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사하고 대대적으로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동서 길이 90여  m  되는 석축과 청운교(靑雲橋). 백운교(白雲橋) 위에 자하문(紫霞門). 대웅전. 무설전이 남북으로 놓였고, 석가탑(釋迦塔). 다보탑(多寶塔)이 서 있다. 그 서쪽에 연화교(蓮花橋). 칠보교. 안양문과 여래좌상 금동아미타불을 모신 극락전이 있다. 무설전 뒤편에는 금동비로자나불좌상을 모신 비로전과 관음전이 있다.

불국사는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찬미하던 수도자들이 불도를 닦던 곳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인 기량이 어우러진 신라 불교 미술의 정수로, 1995년 석굴암(石窟庵)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 안내문에서 -

 

신라 23대 법흥왕 15년에 창건한 이후 1450여년이 되었음. 현 석조물은 1230여년전 경덕왕떄 김대성 공에 의하여 조성 되었음.

대웅전, 극락전, 자하문은 임진왜란 대화재때에 담화스님이 문도들과 신명을 돌보지 않고

진화 하였으며, 그 외 목조건물 등은 3년에 걸친 복원공사로 1972년 12월에 완성 되었음.

- 안내문에서 -

 

 

토함산지구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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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불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