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2세의 침실(Chambre Henri II). 앙부와즈 성(Chateau de Ambois). 르와르(Loire)

앙리 2세의 침실(Chambre Henri II. King Henri II's Chamber).

앙부와즈 성(Chateau de Ambois). 르와르(Loire). 프랑스(France)

 

 

앙리 2세의 침실(Chambre Henri II. King Henri II's Chamber)

이 침실 옆에는 오늘날에는 없어진 별채가 있었는데, 이는 까트린느 드 메디치(1519-†1589)의 명령에 의해 건설되었다. 까트린느는 앙리 2세 (1519/♕1547, †1559)의 왕비로 남편이 사망하고 섭정의 역할을 맡아 왕정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이 침실은 16세기 실내장식 예술분야에 원근화법의 기교를 소개한 가장 완벽한 예라 할 수 있다.

 

 

왼쪽에서 부터 오른쪽 :

● 성지 순례자들의 지팡이, 은화들이 가득 들은 지갑 그리고 앙부와즈가 생 마르탱 드 투르

    (Saint-Martin de Tours) 성지에 가는 순례자들이 생 쟈끄 드 꽁포스텔(Saint-Jacques de

    Compostelle) 까지 가지전에 중간에 쉬어가는 장소인 것을 묘사하는 배낭 가방등이 장식

    되어 있는 창문 테두리

● 이중 내부로 되어 있는 보석 상자

● 프랑스 왕비, 까트린느 드 메디치의 초상화

● 16세기 말과 17세기 벨기에 부뤼셀과 투르네에서 제작한 문 휘장 및 태피스리

● 앙리 2세 스타일의 공들인 세공의 대형 침대 (2.18m X 1.82m)

 

 

프랑수와 끌루에 작품의 앙리 2세와 까트린느 드 메디치

- 안내문에서 -

 

 

 

 

Cushions

2010

L = 78 cm, W = 78 cm

Manufacturer : Jean Roze, Saint Avertin (Indre-et-Loire)

Silk and cotton : cannetillé and stuffing. Cannetillé is a plain-coloured silk characterized by a repeated tiny geometric pattern.

Exhibited at the Art de vivre à la française show (French art of living), Moscow, October 2010.

Privat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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